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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책도서관

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센터 워크숍 참석(곡성 센터운영 사례발표)

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센터 워크숍 
잘 마치고...
곡성내려가는 기차에 올랐습니다^^

서울에서 제주까지 216개센터의 담당장학사님들과
전담인력들을 위한 워크숍이었습니다.

첫 발 내딛고 이제 다음 걸음을 어디에 내 딛어야 할지 가늠중인 
곡성센터인데...
센터운영 사례발표를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고 멍~~~
직능원 김옥주연구원님의 설득에 거절을 못하고...^^


결국 오늘이 되었고
담담하게... 가감없이 솔직하게 ㅋ
30분의 발표와 질의응답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^.^

주로 사람책선생님들 자랑위주로 ㅋㅋ

곡성의 인적자원과 네트워크에 부러워하셨고^^
곡성센터의 용기있게 내딘 걸음에 큰 박수로 응원해주셨습니다.

전국 각지에서
단기계약과 고용불안, 저예산으로
열정페이를 요구하는 현실에서도
꿋꿋하게 다들 잘 견디고 열정을 쏟아내는
일인센터의
동료들에게

함께 힘내자고...
우리가 먼저 행복하자고...

지금 정말 잘 하고 계신다고
선생님들 덕분에
우리 아이들이 더 미소지을 수 있다고...

격려해드렸어요. ㅋ


저에게 하는 고백이기도 했구요^^


곡성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에서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
진로센터가 함께합니다.